충북도청 후생복지관 2026년 2월 준공…주차장 등 갖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 후생복지관이 5일 첫 삽을 떴다.
후생복지관은 447억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신관 뒷편 주차장 터에 건립된다.
시공을 맡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후생복지관을 준공할 계획이다.
후생복지관이 준공되면, 400대 규모인 충북도의회 신청사 주차장과 함께 도청 주차 수용능력이 1000여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충북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 후생복지관이 5일 첫 삽을 떴다.
후생복지관은 447억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신관 뒷편 주차장 터에 건립된다. 전체 면적 1만5000㎡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시공을 맡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후생복지관을 준공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4층에는 35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지상 5~6층에는 구내식당, 북 카페 등 휴게·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져 기존 도청 옥상 정원과 연결된다.
후생복지관이 준공되면, 400대 규모인 충북도의회 신청사 주차장과 함께 도청 주차 수용능력이 1000여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충북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범찬 도 회계과장은 “후생복지관 건립에 맞춰 도청 교통 체계 개선 작업도 병행할 것”이라며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도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 선임 절차 불투명"…문체부, 정몽규에 사실상 사퇴 요구
- '듣도, 보도, 경험도' 못한 스페인 홍수, 전 세계 어디든 발생 [지금은 기후위기]
-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 "논란 많은데 무슨 으뜸기업?"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청원 4만명 넘어
- "메타, 98만명 민감정보 무단수집…동성애·종교·정치성향까지"
- 尹, 김 여사·명태균 논란 '대국민 사과' 할까…'열린 Q&A' 예고
- "선의 베풀면 돌아온다더니" 입대 앞둔 청년 밥 챙겨준 업주에 생긴 일
- "내가 돈통으로 보였니?"…과즙세연에게 차단당했다는 '열혈회장'
- "다 컸지만 안 나갈래요"…청년 10명 중 3명 "'독립' 필요없어"
- "비 오는데 천막 하나 없어"…통영축제 불만 폭주에 백종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