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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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일 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우수한 공중위생 감시 인력 육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시군 공중위생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 △공중위생감시 운영방향과 법령해설 △사업 개요와 안내 △응급처치 등 소양 교육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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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일 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우수한 공중위생 감시 인력 육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시군 공중위생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 △공중위생감시 운영방향과 법령해설 △사업 개요와 안내 △응급처치 등 소양 교육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도민과 소비자단체·공중위생관련단체 소속직원 중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위촉한다.
이들은 도내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 등 1만 1346여 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평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주로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행위 신고 등 활동을 통해 업소가 위생적으로 관리·운영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동유 보건복지국장은 "감시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겠다"며 "도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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