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라디오 DJ 맡은 ♥이상순 특급 내조…훈훈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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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이날 이상순의 라디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상순은 "MBC 측에서 이효리 씨가 온다고 카메라를 준비해 주셨다. 어젠 없었는데 오늘은 생겼다"며 아내 이효리를 게스트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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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동 중인 차량에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 룩'으로 맞춰 입은 듯 검정 외투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이날 이상순의 라디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했다. 이상순은 가수 윤도현의 후임으로 지난 4일부터 MBC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상순은 "MBC 측에서 이효리 씨가 온다고 카메라를 준비해 주셨다. 어젠 없었는데 오늘은 생겼다"며 아내 이효리를 게스트로 맞이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오늘 보이는 라디오 한다고 꾸미고 오셨다. 머리도 감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는 "급하게 앞에서 화장품 사다 찍어 바르고 왔다. 머리도 감았다. 사실 머리를 감는 게 큰 이벤트인데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하고 나와봤다. 제주도에선 사실 2~3일에 한 번 감아도 상관없었는데 서울에 오니 자주 감아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제주도 생활을 이어오던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단독주택을 현금 60억원에 매입해 최근 이사를 마쳤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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