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승용차 뺑소니' 알고 보니 오토바이 혼자 넘어져‥운전자는 음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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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광진구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옆을 지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도망쳤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뺑소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지만 CCTV 확인 결과 술에 취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혼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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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광진구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옆을 지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도망쳤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뺑소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지만 CCTV 확인 결과 술에 취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혼자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음주운전에 대해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14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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