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대마흡연’ 유튜버, 자진 귀국 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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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양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여행 중 유아인 등과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양 씨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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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양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양 씨는 오늘(5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될 예정.
양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여행 중 유아인 등과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양 씨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빙자해 프로포폴을 181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 혐의도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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