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참여 교사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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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한일미래파트너십기금이 내년 1월 일본에서 5박6일간 열리는 '제3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에 참가할 교사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소재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한국 국적의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국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발표 후 한일 재계 주도로 창설했다.
한경협과 일본경제단체협회(경단련)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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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한일미래파트너십기금이 내년 1월 일본에서 5박6일간 열리는 '제3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에 참가할 교사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소재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한국 국적의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선발되면 도쿄 등지에 소재한 고등학교 탐방, 주요기업 산업시찰, 일본 문화체험, 주요 귀빈들과 함께하는 환영리셉션, 일본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전문가 강의 수강 등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난해 한국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발표 후 한일 재계 주도로 창설했다. 한경협과 일본경제단체협회(경단련)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미래파트너십기금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이 교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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