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30년 동안 핫도그만 만들어"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11.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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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30년 핫도그 장인'의 면모로 배우 임원희를 당황케 한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장혁은 "캠핑을 즐기는데, 요리를 줄곧 한다. 핫도그를 가장 잘 만든다. 30년 동안 만들었다"고 밝혀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계속되는 장혁의 '핫도그 장인 정신'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느낀 임원희는 "그 놈의 핫도그 정말 먹고 싶네 진짜"라며 폭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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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물 '임원희의 미식전파사'가 5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사진=채널S 제공) 2024.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장혁이 '30년 핫도그 장인'의 면모로 배우 임원희를 당황케 한다.

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는 장혁이 지난 회에 이어 게스트로 함께한다.

임원희는 "장혁 씨가 나의 '미식전파'에 빠져 다시 찾은 것 같다. 혹시 MC 자리를 노리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가벼운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장혁은 "세 끼보다는 여섯 끼를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사실 보조 MC는 욕심이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장혁은 "캠핑을 즐기는데, 요리를 줄곧 한다. 핫도그를 가장 잘 만든다. 30년 동안 만들었다"고 밝혀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브랜드를 따로 출시한 것은 아니지만 핫도그 만드는 것에 나만의 철학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아시안 스타일'로 만드는데 맛이 오묘하다. 2년 전엔 '얼큰 핫도그'도 개발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계속되는 장혁의 '핫도그 장인 정신'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느낀 임원희는 "그 놈의 핫도그 정말 먹고 싶네 진짜"라며 폭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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