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켐, 공모가 1만원 확정…7~8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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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핵심 소재 합성·정제 전문 기업 에스켐은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스켐은 OLED 소재 합성·정제 전문 기업이다.
에스켐은 기존 주력 사업인 OLED 소재 합성·정제·순환정제 사업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와 이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외형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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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OLED 핵심 소재 합성·정제 전문 기업 에스켐은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켐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921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299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195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778억원 수준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스켐은 OLED 소재 합성·정제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OLED 핵심 소재 공급이다. 회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를 최종 고객사로 두고, OLED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유기층 소재(발광층·발광보조층·공통층)를 공급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스켐은 기존 주력 사업인 OLED 소재 합성·정제·순환정제 사업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와 이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외형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소자평가 기술을 도입해 OLED 소재 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염호영 에스켐 대표이사는 "제4공장 증설, 신사업 확대 등의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실행하며 OLED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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