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재세능원 유상열 이사 산자부 장관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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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전문기업 ㈜재세능원은 회사 소속 유상열 이사가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재세능원(대표이사 바이호우샨) 창립 멤버이면서 '이차전지 소재 삼각전략의 기획자'로 불리는 유 이사는 양극재-전구체-폐자원 재생에 이르는 산업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산자부는 매년 외국인 투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유 이사 등 47명이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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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이차전지 전문기업 ㈜재세능원은 회사 소속 유상열 이사가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재세능원(대표이사 바이호우샨) 창립 멤버이면서 '이차전지 소재 삼각전략의 기획자'로 불리는 유 이사는 양극재-전구체-폐자원 재생에 이르는 산업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2억5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산자부는 매년 외국인 투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유 이사 등 47명이 이 상을 받았다.
◇충주시의회 일본 국외출장 성과 보고회
충북 충주시의회 댐 주변지역 주민지원방안 연구회는 오는 20일 충주시의회 로비에서 공무국외출장 성과 보고회를 연다.
연구회 소속 박상호, 이회수, 손상현, 강명철 시의원은 최근 일본의 댐 수원지역 대책기금 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의원들은 일본의 댐 관련 정책과 제도, 주요 시사점 등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특별전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23일 관아골 아트뱅크 243(구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에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조명하는 레플리카(모방작) 체험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한 전기 공간에서 그와 교류한 인상파의 주요 화가들을 포함한 레플리카 작품 55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별도의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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