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가 아주 이븐하네요”…서브웨이 광고 속 안성재, 무슨 말 했길래?

써브웨이 광고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 [사진 출처 = 써브웨이 유튜브 채널 갈무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광고가 연일 화제다. 솔직한 그의 입담이 담긴 광고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 셰프가 출연한 ‘써브웨이 안창 비프 컬렉션’의 광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안 셰프는 써브웨이의 안창살 샌드위치를 평가한다.

그는 “오늘 준비한 메뉴는 뭔가요”라고 물으며 광고에 등장한다. 제품을 한 입 맛 본 그는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샌드위치치고는 꽤나 만족스러운 것 같다”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가끔 가서 먹을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까지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시간까지 67만4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광고인데 멘트가 치고는, 꽤나, 가끔 너무 솔직하다”, 광고인데 무조건 극찬 아니고 ‘프랜차이즈에서 만든 샌드위치치고’는 이라고 하다니“, ”억지스럽게 “매일 먹겠는데요?” 보다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