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플레인', 1.5주년 맞이 캐릭터 추가 및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아우터플레인'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캐릭터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페스티벌 캐릭터를 1회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는 리미티드 티켓 최대 100장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특별보상 이벤트가 준비됐다.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 동료와 동료 조각을 입수할 수 있는 특별 의뢰 미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리미티드 티켓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코스튬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도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로는 그노시스 넬라와 낙천적인 후배 레이 두 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그노시스 넬라는 높은 생존력 기반으로 턴을 확보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다. 오는 12월 3일까지 픽업 가능한 넬라의 한정 페스티벌 캐릭터로, 마침내 마왕이 된 넬라의 스킬 세트를 갖췄다. 

또, 낙천적인 후배 레이는 오는 19일까지 픽업 가능한 3성 캐릭터로, 한없이 밝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무한 긍정 소녀다. 회복형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등 데미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킬 배치로 PVP 및 PVE에서 활약한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도 추가됐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 '멋진 신세계에서'는 그노시스 넬라가 마왕으로 거듭나 평화를 위협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이벤트 던전에서는 이용자의 달성도에 따라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6성 전설 장비와 스킬 강화 재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별 의뢰가 기존 12단계에서 13단계로 확장됐다. 특별 의뢰 13단계에서는 더 많은 양의 골드 및 경험치와 방어구 돌파 및 특수장비 강화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제작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