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양양 온다…컬처클럽 강연

윤왕근 기자 2024. 11.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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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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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뉴스1 DB)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력계 형사 출신인 권 교수는 과학수사요원(CSI) 등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프로파일링 분야에서 저명한 권위자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11월 양양컬처클럽 홍보 포스터.(양양문화재단 제공) 2024.11.5/뉴스1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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