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종욱 코치 영입…1군 작전·외야 담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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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에서 일하던 이종욱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로 둥지를 옮겼다.
삼성은 5일 이종욱 전 NC 코치를 1군 작전·외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두산 베어스와 NC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한 이 코치는 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쭉 NC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삼성은 "이 코치 영입으로 선수단의 공격적인 주루와 외야수의 타구 판단 능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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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에서 일하던 이종욱 코치가 삼성 라이온즈로 둥지를 옮겼다.
삼성은 5일 이종욱 전 NC 코치를 1군 작전·외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1년, 9000만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두산 베어스와 NC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한 이 코치는 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쭉 NC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이 코치는 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작하는 마무리 캠프부터 선수단에 합류한다.
삼성은 "이 코치 영입으로 선수단의 공격적인 주루와 외야수의 타구 판단 능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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