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수능 수험생 위한 교통 대책 추진

정다움 2024. 11. 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는 5일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능 날인 14일 오전 6시부터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내 시험장인 동성고·석산고·수피아여고·대성여고·동아여고 앞에 교통 안내를 하는 직원 66명을 투입한다.

남구 관계자는 "특별 교통 대책으로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5일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능 날인 14일 오전 6시부터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내 시험장인 동성고·석산고·수피아여고·대성여고·동아여고 앞에 교통 안내를 하는 직원 66명을 투입한다.

수험표를 집에 두고 오거나 분실한 수험생을 위해서는 교통지도 차량·경찰차를 이용해 긴급 수송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특별 교통 대책으로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