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휴그린,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이용자 300% 증가

박한나 2024. 11. 5.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공식 홈페이지 내 소비자 맞춤형 창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나만의 창. 작품 싱크'의 이용자 수가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대비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주거형태와 공간의 규모 등을 일일이 선택해야 했지만 '나만의 창. 작품 싱크'로 리뉴얼되면서 주거형태와 확장 여부, 창호 교체 공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합한 창호 모델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나만의 창. 작품 싱크' 배너. 휴그린 제공.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공식 홈페이지 내 소비자 맞춤형 창호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나만의 창. 작품 싱크'의 이용자 수가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대비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휴그린은 지난 7월 홈페이지 리뉴얼로 휴그린 제품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이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리뉴얼한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를 제안하고 견적과 시공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주거형태와 공간의 규모 등을 일일이 선택해야 했지만 '나만의 창. 작품 싱크'로 리뉴얼되면서 주거형태와 확장 여부, 창호 교체 공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합한 창호 모델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덕분에 리뉴얼 서비스 이용자는 기존 대비 이용자수가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첫 선보인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간의 이용자 수와 비교해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는 오픈 직후 3개월 간 이용자 수가 약 300% 증가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고객이 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주거형태에 적합한 창호를 고르는 것인데 이를 해결해주기 위한 서비스"라며 "큰 호응을 얻어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