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상큼·젠틀 비주얼 [★공항패션]

정해인 공항패션. 제공|디올

배우 정해인이 심쿵 비주얼로 공항을 밝혔다.

정해인은 5일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정해인은 뽀얀 얼굴의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간 디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다크 그레이 팬츠에 연한 블루 줄무늬 셔츠를 입고 크리스찬 디올 쿠튀르(CHRISTIAN DIOR COUTURE) 자수가 새겨진 블루 체크무늬 점퍼를 입었다.

여기에 까나쥬 모티브의 디올 사하라 데저트 부츠를 매치했다. 단정한 차림에 정해인의 미모가 상큼함을 더했다.

정해인 공항패션. 제공|디올

정해인이 참석하는 디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올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베테랑2’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