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북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와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1. 5.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은 5일 상북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지혜숙)와 함께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은 각종 젓갈류와 건어물 등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북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젓갈류와 건어물 등 김장재료 저렴하게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김장 나눔 재원으로 활용

울산 울주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은 5일 상북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지혜숙)와 함께 김장 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주부대학총동창회원들은 각종 젓갈류와 건어물 등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북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갑락 조합장은 “상북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