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공 과천지구 병원유치 민간사업 참여기업 39곳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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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가 과천지구(3기 신도시) 내 병원유치사업을 진행(경기일보 2024년 10월10일자 인터넷) 중인 가운데 기업 39곳이 사업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병원유치사업 민간사업자 참여의향서를 낸 기업은 성과의료재단(차병원)과 차헬스케어, 차이오텍, 차케어스, LG CNS,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영, SK D&D, 엠디엠플러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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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가 과천지구(3기 신도시) 내 병원유치사업을 진행(경기일보 2024년 10월10일자 인터넷) 중인 가운데 기업 39곳이 사업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병원유치사업 민간사업자 참여의향서를 낸 기업은 성과의료재단(차병원)과 차헬스케어, 차이오텍, 차케어스, LG CNS,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영, SK D&D, 엠디엠플러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시행 법인, 건설사, 금융기관 등 각 분야에서 신뢰성을 갖춘 우량 기업으로 최근 대규모 주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공모지침서는 컨소시엄 구성원 중 최소 1인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면 사업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는 내년 2월4일 종합병원이 포함된 민간사업 컨소시엄 사업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평가위원회를 꾸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병원유치사업 참여를 준비해온 한 컨소시엄은 “민간사업자 참여의향서는 병원유치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모두 내기 때문에 참여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이 중 많게는 두 곳, 적게는 한 곳이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사업 참여 기관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의향서를 낸 최소 한 곳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며 “앞으로 참여 기업들의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최종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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