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뉴욕 길바닥에서 ‘털썩’…테이프 감고 무슨 일?[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11. 5. 16:50
기안84가 마라톤을 완주한 후 주저앉았다.
기안84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죽을 뻔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뉴욕 마라톤 #축제 #풀코스 # 아쉬움 등을 달았다.
앞서 기안84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48분 16초만에 완주했다. 참가 선우 5만 5508명 중에선 3만 6625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온라인에는 기안84를 현장에서 봤다는 글이 줄을 잇기도 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 출연진 이름과 태극기, 캐릭터 등이 새겨진 검정색 옷을 입은 채 달리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이승기, 스님된 이유 (대가족)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
- 비♥김태희 부부 강남 빌딩, 600억 올라
- 라이머는 펑펑 울었는데 안현모는 방긋 “혼자 사니 너무 좋다”
- 미나 “류필립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날려” 폭로 (가보자GO 시즌3)
- 3년 26억…‘81년생’ 이범호,현역 감독 최고 몸값
- 쯔양, 지옥 끝 천국…다이아버튼 언박싱 현장 공개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