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단독주택 2층서 화재…5명 대피
오정우 기자 2024. 11. 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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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서울 관악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대피했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82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오후 2시52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신고 40여분만인 오후 3시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주민 5명이 자력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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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40여분만 완진…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한낮에 서울 관악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대피했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82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오후 2시52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신고 40여분만인 오후 3시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주민 5명이 자력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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