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빗,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스타트업 부문 대상 수상

강진석 인턴기자 2024. 11.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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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빗(대표 이정민)이 최근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가 제정한 상이다.

국내 기후변화 대응 및 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업, 기관, 지자체, 개인 등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이어 "온실가스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기업이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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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빗(대표 이정민)이 최근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가 제정한 상이다. 국내 기후변화 대응 및 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업, 기관, 지자체, 개인 등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리빗은 '탄솔루션' 플랫폼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비용 및 배출권 경제성 분석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는 온실가스 감축 설비 도입 지원 등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돕고 있다. 또 온실가스 감축 설비 운용 기업과 외부 감축 사업을 연계, 중소기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정민 리빗 대표는 "국내외 탄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실가스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기업이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리빗 대표(사진 오른쪽)가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리빗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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