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일 불꽃축제 당일 도모헌 관람 인원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오는 9일 제19회 부산불꽃축제 관련 혼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 운영 시간을 임시로 단축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객은 오후 5시까지만 도모헌을 관람할 수 있고 축제 관람 비표를 받은 관람객만 오후 5시 반 이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원에 있는 나무와 주변 건물 때문에 도모헌에서 볼 수 있는 불꽃축제 장면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오는 9일 제19회 부산불꽃축제 관련 혼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 운영 시간을 임시로 단축합니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객은 오후 5시까지만 도모헌을 관람할 수 있고 축제 관람 비표를 받은 관람객만 오후 5시 반 이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시는 행사 당일 오후 5시 반부터 도모헌 정문에서 선착순 3백 명에게 비표를 배부하고 본관과 정원, 주변 도로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원에 있는 나무와 주변 건물 때문에 도모헌에서 볼 수 있는 불꽃축제 장면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14억 복권' 무작위 추첨 아니었다...법원은 허용
- 뉴진스 '아이폰 퍼포먼스' 논란 끝에 결국...SBS '징계'
- 수험생 예비소집 반드시 참석...전자기기 반입 금지
- "라면 먹으며 중국말?"...'북한군 가짜 영상' 주의보
- [나우쇼츠] 음식 도둑맞은 중국 배달원...오토바이 끌어안고 통곡
- 트럼프 미 대선 승리..."미국의 모든 것을 고칠 것"
- 법원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34억 배상해야"
- "재집권은 상상할 수 없는 일" 바이든의 처참한 지지율 '상상초월' [Y녹취록]
- "그냥 죽일 걸"...음주운전 사고 후 SNS 생방송 한 BJ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