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소파에 신발 신고 '벌러덩' 누운 민폐女 '뭇매'

2024. 11. 5.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발을 신은 채 좌석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중국 여성을 어떡할까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인천에 있는 한 리조트에 미팅을 왔다"며 "사람이 많은 오후 3시40분인데 스타벅스에서 저렇게 자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은 신발을 신은 채 팔짱을 끼고 매장 내 좌석에 누워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여성이 신발을 신은 채 좌석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중국 여성을 어떡할까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인천에 있는 한 리조트에 미팅을 왔다"며 "사람이 많은 오후 3시40분인데 스타벅스에서 저렇게 자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은 신발을 신은 채 팔짱을 끼고 매장 내 좌석에 누워있다.

여성의 국적과 관련해서 A씨는 "옆 테이블 일행과 중국말로 얘기하고 저렇게 자더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옆에 남성 일행이 깨워서 나갔다. 상식적으로 저러고 자고 있는데 일행들이 당연하다는 듯 내버려 두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무개념이다’, ‘직원이 말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 ‘가정교육 못 받은 것 같다’, ‘중국인이라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아닐 거다. 개인 인품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