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조직 강화 나선 조국혁신당…조국 "청년, 미래의 주역 아닌 당장의 주역돼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중앙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국 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와 조국혁신당 청년위원 37명이 참석했다.
한가선 조국혁신당 청년위원장은 이날 청년위원들을 대표해서 "청년들이 직접 정치권에 등판해 목소리를 내고, 정책들을 발굴해내야만 현재의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쳥년위원들과 함께 직접 발굴해 낼 사회권 정책들이 (앞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조국혁신당이 5일 중앙당 청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당내 조직 강화에 나섰다 .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중앙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조국 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와 조국혁신당 청년위원 37명이 참석했다.
한가선 조국혁신당 청년위원장은 이날 청년위원들을 대표해서 "청년들이 직접 정치권에 등판해 목소리를 내고, 정책들을 발굴해내야만 현재의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쳥년위원들과 함께 직접 발굴해 낼 사회권 정책들이 (앞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청년 위원들이 우리 당의 주인이다"며 "우리 당의 청년 위원들은 뒤에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대기자로 살질 말고, 선제적인 구성원으로 지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청년은 미래의 주역이기 전에 지금 당장의 주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정치다"며 "정치에 무관심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는 상황이 된다"고 지적했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