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동준, '리틀 김병만' 이름값 톡톡…"척하면 척" 브레인 활약

윤혜영 기자 2024. 11.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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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생존왕'에서 정글팀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라운드에 직행했다.

김동준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김병만, 정지현과 함께 정글팀으로 활약했다.

특히 김동준은 스키테일 암호를 풀어내며 정글팀의 브레인 역할을 했고 김동준의 활약 속에 정글팀은 2라운드로 직행했다.

김동준은 생존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두 팀을 응원했고 격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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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존왕:부족전쟁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동준이 ‘생존왕’에서 정글팀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라운드에 직행했다.

김동준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생존왕: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 출연해 김병만, 정지현과 함께 정글팀으로 활약했다.

김동준이 속한 정글팀은 앞선 대결에서 국가대표팀의 배신으로 방출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동굴이 있는 바위산에는 박쥐떼와 불개미가 있었고 밤새 비가 내리는 바람에 불을 지켜내느라 잠도 푹 잘 수 없었다. 김동준은 김병만, 정지현과 함께 복수심을 불태웠다.

하지만 방출이 아픔만 준 건 아니었다. 동굴에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베네핏이 숨겨져 있었고, 김동준은 팀원들과 힘을 합쳐 베네핏 열쇠를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동준은 스키테일 암호를 풀어내며 정글팀의 브레인 역할을 했고 김동준의 활약 속에 정글팀은 2라운드로 직행했다.

2라운드로 향한 김동준은 무인도에서 펼쳐진 국가대표팀과 피지컬팀의 데스매치를 응원했다. 김동준은 생존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두 팀을 응원했고 격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동준은 승리한 팀에도, 아쉽게 패한 팀에도 “너무 잘했다. 고생했다. 감동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본격적인 2라운드 생존에 돌입한 김동준은 김병만의 지휘 아래 새로운 생존지에 적응했다. 특히 김동준은 ‘김병만의 수제자’ 답게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을 빠르게 스캔해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내며 브레인 활약을 이어갔다.

한편, 김동준이 출연하는 ‘생존왕:부족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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