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 뛰어든 싱글맘 이세희, 90년대 핫걸 파격 비주얼(정숙한 세일즈)

박아름 2024. 11. 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극본 최보림)에서 금제 잇걸 이주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세희의 매력 포인트가 11월 5일 공개됐다.

극 중 유행의 선두주자인 주리의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녹아 든 이세희는 90년대를 핫하게 물들였던 최고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정숙한 세일즈’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세희가 '정숙한 세일즈'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극본 최보림)에서 금제 잇걸 이주리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세희의 매력 포인트가 11월 5일 공개됐다.

# 패션 피플

극 중 유행의 선두주자인 주리의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녹아 든 이세희는 90년대를 핫하게 물들였던 최고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만개한 비주얼로 파격적인 의상은 물론, 김완선 헤어 스타일로 향수를 자극하는데 이어 캐릭터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 지치고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유쾌 상쾌함

미장원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주리는 월세를 올린다는 건물주의 말에도 좌절하지 않고, 방문 판매에까지 뛰어들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용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에도 열심인 그녀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유쾌한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으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분위기 메이커

할말 다 하는 프로 팩폭러이지만, 애교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주리다. 방판 씨스터즈 사이에서는 활기를 북돋는 귀여운 막내로, 아들과 함께할 땐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는 엄마로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내고 있는 것. 특히 이세희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빛내고 있어 마지막까지 보여줄 열연에 한층 기대가 높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