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식물 심었다…코웨이, 서울 본사에 생태숲 조성

김성진 기자 2024. 11. 5.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가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의 본사 야외공원에 '코웨이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

두메부추와 만리화, 미선나무, 부산꼬리풀 등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희귀 식물,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등 1750본을 심고 새와 곤충이 서식할 보금자리도 조성했다.

코웨이는 생태숲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 교육도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와 임직원 자녀가 ‘코웨이 생태숲 1호’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의 본사 야외공원에 '코웨이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

두메부추와 만리화, 미선나무, 부산꼬리풀 등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희귀 식물,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등 1750본을 심고 새와 곤충이 서식할 보금자리도 조성했다.

코웨이는 생태숲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 교육도 할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