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보다 더 싸게"…쿠팡, 역대 최대 규모 '로켓직구 광군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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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국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두고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 세일'을 연다고 5일 발표했다.
쿠팡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소비자에게 글로벌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쿠팡 관계자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고객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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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국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두고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 세일'을 연다고 5일 발표했다.
쿠팡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소비자에게 글로벌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 브랜드 수만 800여개에 달한다. 작년(630여개)보다 브랜드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 세일에서는 샤오미, 레노버,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뿐 아니라 오쏘몰, 제니쿠키 등 해외 직구 브랜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우라, 북스, 제우스랩 등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양털 부츠로 유명한 어그 등도 할인에 참여한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인 와우회원의 경우 직구상품 1개만 주문해도 빠르면 3~4일 내에 무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하루특가, 생활필수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사이 하루 세 차례 진행되는 타임어택, 일주일간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7일 특가 등이 진행된다.
쿠팡 관계자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고객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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