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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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2% 오른 3386.9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22% 상승한 1만1006.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75% 오른 2289.8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306.8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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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2% 오른 3386.9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22% 상승한 1만1006.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75% 오른 2289.8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306.8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제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과 영국 시장정보회사 IHS 마킷은 10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52로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50.3)와 시장 예상치(50.5)를 상회하는 수치이자 3개월 만에 최고치다.
시장에서 5000여개 종목이 상승했고, 230여 종목만 하락했는데 방산업, 소프트웨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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