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신둔농협, 국제농기자재박람회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대구광역시·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열렸다.
25개국 429개 업체가 참여해 432개 기종 2000여 대의 농기계를 선보였다.
이날 신둔농협 조합원은 박람회장에서 미래농업관을 비롯해 모두 11개 전시관에서 첨단 농기계·시설, 자동화 장치를 둘러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 신둔농협(조합장 정하용)은 1일 임원·대의원·조합원 60여명과 함께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4)를 견학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대구광역시·농민신문사가 공동 주관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열렸다. 25개국 429개 업체가 참여해 432개 기종 2000여 대의 농기계를 선보였다.
이날 신둔농협 조합원은 박람회장에서 미래농업관을 비롯해 모두 11개 전시관에서 첨단 농기계·시설, 자동화 장치를 둘러봤다. 특히 미래농업관의 수소 트랙터, 농림 위성 시스템, 로봇 수확기, 하우스 광량 자동제어 시스템 같은 최신 기술을 접한 후 농업 기술 발전을 주제로 각자 의견을 교환했다.
정하용 조합장은 “박람회 참관한 조합원이 농업 기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농업 기계화를 실천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