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발리의 노을에 드러나는 '완벽 비율' 실루엣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러블리즈 이미주가 노을 지는 발리의 해변가에서 완벽한 비율의 실루엣을 뽐내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이미주는 자신의 SNS에 발리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노을 지는 해변가 산책, 뚜까드 쯔뿡 폭포(Tukad Cepung Waterfall) 방문 등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 광경과 하나되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에 더해 발리 거리에서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젤라또를 기다리며 드러나는 '천상 연예인'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주는 그의 댄스강사 유지영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영은 이미주의 게시물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농협은행!!!'이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1월 유재석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갑자기 교회를 다니더라"라며 이미주의 썸을 의심한 장면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이미주가 소속된 그룹 러블리즈는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과 17일에 약 4년만의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로 컴백한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