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351회 정례회 6일 개회…88개 기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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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오는 6일 3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20일까지 경북도와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88개 부서·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올해 경북도와 산하 기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 개최, 국립의대 신설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내실있는 정책 감사 중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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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오는 6일 3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20일까지 경북도와 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88개 부서·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올해 경북도와 산하 기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 개최, 국립의대 신설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교육청 등 교육기관에 대한 사무감사에서는 교직원 관사 확충 방안 및 단일 읍·면지역 중·고(병설)학교 단설 특화 방안 등이 도마에 오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내실있는 정책 감사 중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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