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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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특이 민원 대응 종합계획을 세운 충북교육청이 악성 민원 대응에 나섰다.
5일 충북교육청이 밝힌 종합계획에는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 △피해기관의 1대 1 컨설팅과 모니터링 △안전한 근무 환경조성을 통한 사전예방 강화 △법적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지정 △증거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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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특이 민원 대응 종합계획을 세운 충북교육청이 악성 민원 대응에 나섰다.
5일 충북교육청이 밝힌 종합계획에는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 △피해기관의 1대 1 컨설팅과 모니터링 △안전한 근무 환경조성을 통한 사전예방 강화 △법적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지정 △증거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이 담겼다.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 민원담당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피해 지원의 단계별 대응 체계도 마련됐다.
이찬동 총무과장은 “이번 종합계획으로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민원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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