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시·군 공항업무 공무원, 2025 경주APEC 성공 개최 홍보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4. 11.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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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에서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였다.

경북도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2025년 경북 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 개최로 포항경주공항은 개항 이래 최대의 호재를 맞이한 만큼, 전국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벌여 경북도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방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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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김포공항과 포항경주공항에서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체험 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였다.

경북도 공항투자본부는 2025년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선 인접한 포항경주공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제1주제 발표에 나선 노종선 인천공항공사 미래교통팀장은 인천국제공항의 교통 접근성 체계와 주차 시스템 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미래 교통수단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제2주제 발표자인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세계 주요 공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지방공항 정책 모델을 위한 미래전략 목표 설정을 제언했다.

특강 후에는 포항경주공항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홍보활동을 벌였다.

경북도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2025년 경북 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 개최로 포항경주공항은 개항 이래 최대의 호재를 맞이한 만큼, 전국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벌여 경북도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방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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