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뉴욕 마라톤대회 출전 소감 “즐거우면서 뒤질 뻔한 꿈 꾼 기분”

박수인 2024. 11. 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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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 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는 "응원 와주신 교민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뒤질뻔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며 "뉴욕 마라톤. 축제. 뒤질 뻔. 풀코스. 아쉬움. 서브포 이하 카본금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는 3일(미국시간) 제 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시간 48분 16초로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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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 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이름과 함께 '한국 파이팅. 코스닥 상승기원' 등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기안84는 "응원 와주신 교민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뒤질뻔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며 "뉴욕 마라톤. 축제. 뒤질 뻔. 풀코스. 아쉬움. 서브포 이하 카본금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는 3일(미국시간) 제 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시간 48분 16초로 완주했다. 출전 비하인드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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