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5일시장에 활력을"…주민자치회, 8~9일 저녁 야시장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비아5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9일 시장 제2주차장에서 '영펀(Young & Fun) 비아 야(夜)시장'을 개최한다.
5일 광산구에 따르면 비아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무상)가 주관하는 비아 야시장은 광산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비아5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9일 시장 제2주차장에서 '영펀(Young & Fun) 비아 야(夜)시장'을 개최한다.
5일 광산구에 따르면 비아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무상)가 주관하는 비아 야시장은 광산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비아동 주민들이 마을 전통 상권인 비아5일시장을 살리고,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획하고 추진했다.
오는 8~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초대 가수 공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비아5일시장만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먹거리 판매는 시장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시장 내 상인만 참여하게 했고 '바가지 없는 건전한 행사'를 위해 음식 판매 가격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정무상 비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기획한 비아야시장이 침체한 비아5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에너지와 시장의 정감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아야시장에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가람 기자(=광주)(jgr381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尹에 "반드시 국민 눈높이 맞는 담화 되길 기대"
- 尹대통령 "국민이 복지에만 기댄 나라는 발전 못 해"
- 尹대통령 7일 기자회견…'김건희·명태균 파문' 갈림길
- 한덕수 "국정감사, 국회 과도한 요구로 공직자 정상업무 어려워"
- 매월 75만원 떼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인권위 "인신매매, 제도 개선해야"
- 바람을 이윤으로? 녹색 개발주의는 '봉이 김선달'일까
- 박찬대 "尹 최악의 불통령…한동훈, '김건희 특검' 받으라"
- "'파우치' 박장범이 공영방송 사장 적임자? 한참을 웃었다"
- 추경호 "이재명 1심 판결 생중계해야…李, 당당하게 공개하라"
- 미국 대선 D-1, '히든 해리스'와 '샤이 트럼프' 중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