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3년 연속 우수 기업

김보형 2024. 11. 5.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BNK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은행 부문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소비자 중심 경영에 앞장

BNK부산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BNK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BNK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및 고도화 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영업점 내부통제 점검 강화, 심야시간 및 휴일거래 본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훈 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여 평가한 것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금융환경에 소외되기 쉬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 전통시장 상인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등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