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음악학과 '제1회 아리 동요제'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11. 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지난 2~4일 교내 아리홀에서 '제1회 아리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동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창 △중창 △합창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백경원 음악학과장은 "올해 첫 동요제인데도 참가자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본상 외에도 참가한 어린이들의 뛰어난 장점을 찾아 아리상과 수리상 등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대 음악학과 '제1회 아리 동요제'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 음악학과가 지난 2~4일 교내 아리홀에서 '제1회 아리 동요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동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창 △중창 △합창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빈소년합창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 '빈 소년음악원 코리아 킨더 코어' 등 총 54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노래하는 친구들'과 그에 맞는 율동을 선보인 소이스타 중창단이 차지했다.

백경원 음악학과장은 "올해 첫 동요제인데도 참가자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본상 외에도 참가한 어린이들의 뛰어난 장점을 찾아 아리상과 수리상 등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