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창업기업 상생협력 디자인·홍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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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디자인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조폐공사는 5일 대전본사 내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라이즈캠프(대표 김선영), 리코리(대표 이주희), ㈜빅픽처랩(대표 이병선),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 클랩(대표 박수미), 홀로그래피연구원(대표 이용일) 등 6개 창업기업과 디자인·홍보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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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디자인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조폐공사는 5일 대전본사 내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라이즈캠프(대표 김선영), 리코리(대표 이주희), ㈜빅픽처랩(대표 이병선), 솔트소프트(대표 김유승), 클랩(대표 박수미), 홀로그래피연구원(대표 이용일) 등 6개 창업기업과 디자인·홍보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업은 기업 CI 개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언론 홍보를 조폐공사로부터 직접 지원받게 된다.
조폐공사 디자인연구센터에서 근무하는 국내 유일의 화폐디자이너들이 창업기업의 CI를 개발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줌과 동시에 공사의 홍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지원 또한 기업들의 영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은 "디자인과 홍보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위해 조폐공사가 멘토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조폐산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문을 연 상생협력센터는 지역 내 유망창업기업, 사회적 기업의 초기성장을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창업기업에 부담이 되는 임대료와 인터넷 사용료, 사무용 가구 등을 비롯,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복지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상생협력센터에 입주한 4개의 창업기업이 연간 3억 원의 매출과 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부터는 공유 오피스로 개편, 6개 창업기업에 지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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