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김시형 제12대 상근부회장 취임
김태영 기자 2024. 11. 5.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는 김시형 전 특허청 차장이 제12대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특허청 차장 등을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는 김시형 전 특허청 차장이 제12대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직무와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운영,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 운영, 반부패와 준법 윤리경영 정착 등 4가지를 주요 업무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특허청 차장 등을 지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가의 이익증진을 도모하며 국내 지식재산사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됐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5일 0시 투표 시작…뉴햄프셔주 첫 개표마을서 ‘3 대 3’ 동률
- 그린벨트 풀어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4곳에 5만채 공급한다
- 尹 기자회견 앞두고 與 “재질문 허용하고 시간제한 없애야” 우려
- “돈보다 워라밸이 중요”…청년들, 기업규모보다 임금·복지 중시
- ‘김건희 특검법’ 법사 소위 의결…與 “표적수사” 野 “민심 수용”
- 尹대통령 “개혁에는 저항 따라…포기 않고 4대 개혁 완수”
- 문체부, 축구협회에 ‘정몽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 “마트서 산 셀러리인 줄”…700만원 명품백 화제
- ‘화천 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미안하지 않나” 질문에 침묵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