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국 최초 스페인 SCEWC 참가 'S.M.A.R.T GH'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
5일 GH에 따르면 이날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박람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 기후위기대응, 포용정책, 첨단기술 테마
모듈러주택, AI케어플랫폼 등 GH 보유 기술 선보여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 GH는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 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려 주요 사업을 전시한다.
Safe(안전)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주택, Managing(관리)분야는 고독사 방지 생활관리플랫폼인 AI 케어 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이 소개된다.
또 Technical(첨단기술)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선보인다.
김세용 GH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건설 및 관리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