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키나와에 마무리 캠프 꾸린다, 배찬승 등 신인 선수들도 비행기 탑승

최민우 기자 2024. 11.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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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11월 5일(화) 2025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마무리 캠프에는 배찬승, 홍준영,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인 선수들도 11월 6일 합류하여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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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1월 5일(화) 2025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5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7박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마무리 캠프에는 배찬승, 홍준영, 심재훈, 차승준, 함수호 등 신인 선수들도 11월 6일 합류하여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어 11월 8일부터는 군 전역선수인 이해승, 박주혁 선수가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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