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서울 취업 ♥이상순 첫 출근에 지원 사격 “출동”

이슬기 2024. 11.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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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살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스케줄에 나서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담겼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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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살이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1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스케줄에 나서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담겼다.

앞서 이상순이 “오늘부터 MBC FM4U 91.9 오후 4시~6시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진행을 한다”는 소식을 전한 만큼, 라디오 출연으로 이상순을 지원 사격하는 모습이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바쁜 일상에 잠시 여유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와 듣기 좋은 음악을 전한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결혼 후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이들은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은 채널 '뜬뜬 DdeunDdeun' 콘텐츠 'mini핑계고 @뜬뜬편집실'에 출연해 "우리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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