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제조공장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합판에 깔려 숨져
박수철 기자 2024. 11. 5. 16:01
5일 오전 11시20분께 화성 남양읍 한 싱크대 제조공장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합판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는 A씨가 다른 작업자의 합판 선별 과정을 돕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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