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학생들, 천사대교·호남고속도로 공사현장 등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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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5일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량 견학 및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량 유지 관리 이론 강의, 천사대교 견학, 건설 현장 위험 공종에 대한 안전 체험(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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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5일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량 견학 및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량 유지 관리 이론 강의, 천사대교 견학, 건설 현장 위험 공종에 대한 안전 체험(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천사대교 견학 후 전남 무안군 청계면 호남고속도로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비파괴 시험 장비 실습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고루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번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영구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미래의 건설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산학연계 건설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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