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소속사 직원들까지 챙겨주는 아이돌…300인분 푸드트럭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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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후 아이브는 300인분에 달하는 푸드트럭 메뉴 준비에 나섰다.
높은 집중력으로 단숨에 쿠키에 스티커 붙이기를 끝낸 안유진과 레이는 소속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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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브는 11월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5 2화를 공개했다.
아이브는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브는 "회사에서 데뷔 이후로 촬영을 안 해봐서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또 나눠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의견을 냈다"고 푸드트럭 이벤트를 제안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후 아이브는 300인분에 달하는 푸드트럭 메뉴 준비에 나섰다. 안유진과 레이는 쿠키에 스티커 붙이기를, 가을과 리즈는 소떡소떡 소스 만들기를, 장원영과 이서는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등을 맡았다.
소떡소떡 소스 제조를 맡은 가을과 리즈는 시식과 동시에 중간중간 필요한 재료들을 투입하며 완성도 높은 소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뒤이어 스테이크 덮밥 플레이팅에도 힘을 더하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과 이서는 오픈 토스트부터 식빵 끝을 먹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끝을 뗀 토스트까지, 세심한 배려가 담긴 다양한 스타일의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높은 집중력으로 단숨에 쿠키에 스티커 붙이기를 끝낸 안유진과 레이는 소속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홍보에 나섰다. 사내 카페에서 식사 독려 사진을 인화해서 회의실, 사무실, 엘리베이터 앞에서까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브의 정성이 가득 담긴 푸드트럭은 오픈 후 문전성시를 이뤘다. 멤버들은 한 번에 몰려드는 직원들에 당황을 금치 못한 것도 잠시, 입사한 지 4개월이 된 신입 사원부터 기존에 알고 있던 직원들까지 모든 직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푸드트럭에는 웨이팅 행렬이 생기기까지 시작했고, 아이브는 홀 관리, 메뉴 포장 등으로 분주한 와중에도 환한 웃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홀에 여유가 생기자 멤버들은 다시 사옥에 방문해 직접 주문을 받고 음식을 건네주며 모든 직원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마침내 준비한 300인분의 요리를 모두 품절시켰다. 이 가운데 스타쉽 식구, 가수 케이윌(K.will)과 배우 손주연(그룹 우주소녀 은서)이 푸드트럭에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성공적으로 장사를 마친 아이브는 한자리에 모여 소회를 밝혔다. 안유진은 "잠깐 사옥에 갔는데 전 직원분들이 저희 스테이크 덮밥을 다 드시고 계셨다.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뵙는 분들도 많았는데 인사도 잘해주시고, 아까 '롤라팔루자' 무대 잘 보셨다는 분도 계셨다"며 감동을 표했다. 리즈 역시 "조금이나마 저희 직원분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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