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4년간 ‘어린이 과학교실’ 운영…누적 1만3천명 넘어

박승주 기자(park.seungjoo@mk.co.kr) 2024. 11.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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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 관련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진정한 키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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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운영하는 ‘소재·부품 과학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 설명을 듣고 있다. <LG이노텍>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 관련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2011년 시작해 누적 참가 아동 수는 1만3000명을 넘었다.

올해는 360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돌봄센터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진정한 키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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