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미술축제 '대구아트스퀘어' 7일 엑스코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최대 미술 축제인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7일 엑스코(EXCO)에서 개막, 10일까지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와 40세 미만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어에는 100여개의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 5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 최대 미술 축제인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7일 엑스코(EXCO)에서 개막, 10일까지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와 40세 미만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구아트페어에는 100여개의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 5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대구시와 축제 조직위는 침체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200만 원대 2점의 작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222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미술프로젝트에는 13명의 젊은 작가들이 '유동성·이동성-똑똑한 청년미술'을 주제로 도전적인 작품을 내놓는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