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동체 축제 '어울렁더울렁 한마당'…30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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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에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역 아파트공동체와 마을공동체 등 30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한 공동체들은 올해 각각 이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한마당 행사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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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은 9일 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2024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지역 아파트공동체와 마을공동체 등 30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한 공동체들은 올해 각각 이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공연과 체험, 전시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한마당 행사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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