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조선연구원, 창원에 특수선박지원센터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조선연구은 창원시 진해구에 특수선박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은 "특수선박지원센터의 설립으로 다양한 특수선박 기술의 성능 평가와 인증을 제공해 국내외 조선업계가 글로벌 특수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선박의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조선연구은 창원시 진해구에 특수선박지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특수선박지원센터는 다양한 조선 및 기자재 관련 기업이 특수선박 기술 성능 평가와 인증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 지원 플랫폼이다.
총 3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창원시 진해구 1만600여㎡ 부지에 연구지원동과 테스트베드동 등이 들어섰다. 28종의 첨담 시험장비를 갖추고 선체 소재 특성 분석과 환경 시험, 성능평가 등 특수선박의 성능과 신뢰성 검증을 지원한다.
연구원은 무인 선박 시험 인증 시스템, 고속 진동 충격 평가 시스템, 내수성·내구성 환경 시험 장비(EMI/EMC)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품질 인증 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은 "특수선박지원센터의 설립으로 다양한 특수선박 기술의 성능 평가와 인증을 제공해 국내외 조선업계가 글로벌 특수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수선박의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인들 라면·김밥 엄청 사먹더니…중국도 제쳤다 '대반전'
- "안성재 셰프도 감탄했다더니"…구내식당 간 직원들 '충격'
- "니가 공무원이면 다야?"…'악성민원'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 "그 좋아하던 술도 끊었어"…애주가들 돌변 '초비상'
- "중국 믿고 돈 넣길 잘했네"…파격 결정에 개미들 '환호' [종목+]
- 신생아에 '母 대변' 섞은 우유 먹였더니…'놀라운 효과'
- 금보다 30배 귀한 '숨은 보석'…"지금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 [원자재 이슈탐구]
-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 "매일 아침 '맥심 커피' 즐겨 마셨는데 어쩌나…" 술렁
- 日서 200만원 벌던 베트남인, 한국 오더니…"이만한 곳 없어요"